한 돈은 3.75그램이다. 금 시세는 보통 1그램당 가격으로 고시되므로, 이 숫자에 3.75를 곱하면 한 돈짜리 금 가격을 바로 구할 수 있다.
한국에서 쓰이는 '돈'은 전통 무게 단위로, 현재는 1돈 = 3.75g로 통일되어 금은방, 한국조폐공사, 한국거래소(KRX) 금시장에서 동일하게 적용된다. KRX 금시장의 국내 금 가격은 1g 단위로 고시되며, 여기에 3.75를 곱하면 '한 돈 시세'가 된다. 다만 실제 매매가는 순도(24K 99.99%, 18K 75% 등)와 판매처의 세공비·마진에 따라 달라지므로, 고시가와 매장 판매가가 정확히 일치하지는 않는다는 점은 확인이 필요하다.
계산식은 "1g당 시세 × 3.75 = 한 돈 가격"이다. 예를 들어 1g당 국내 금 시세가 X원이라면, 한 돈 가격은 X×3.75원이 된다. 반대로 한 돈 가격을 알고 있다면 3.75로 나누어 g당 단가를 역산할 수 있다. 24K가 아닌 18K, 14K 제품은 순금 함량 비율(각각 75%, 58.5%)을 추가로 곱해야 실제 금 함유량 기준 가치에 가까워진다.
돌반지나 결혼 예물을 준비할 때 금은방에서 "한 돈에 얼마예요?"라는 질문을 가장 많이 한다. 이때 그날의 g당 고시가를 확인하고 3.75를 곱해 어림값을 미리 계산해두면, 매장에서 제시하는 가격이 고시가 대비 어느 정도 마진이 붙었는지 가늠하기 쉬워진다. 다만 이는 시세 흐름을 이해하기 위한 계산일 뿐, 매매 시점이나 수익을 보장하는 판단 기준으로 삼기는 어렵다.
| 단위 | 그램(g) | 비고 |
|---|---|---|
| 1돈 | 3.75g | 기본 단위 |
| 1냥(10돈) | 37.5g | 돈의 10배 |
| 1근(160돈) | 600g | 전통 단위, 현재는 드묾 |
| 1kg | 약 266.7돈 | 1000g ÷ 3.75 |
계산할 때는 이 세 가지만 기억하면 된다. 첫째, 1돈은 항상 3.75g으로 고정값이다. 둘째, g당 시세에 3.75를 곱하면 한 돈 가격이 나오고 순도에 따라 비율을 추가로 곱해야 한다. 셋째, 매장 판매가는 고시가에 세공비와 마진이 더해진 값이므로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 직접 확인해 보기 — 금 시세 계산기⚠️ 계산 결과는 참고용입니다. 실제 계약·납부·신고는 금융기관·관공서의 공식 계산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