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할 때 불안해지는 정도와 거리를 두는 정도, 두 가지로 나의 애착유형을 알려 드립니다. 16문항 · 약 3분 · 무료 · 회원가입 없음
애착유형은 가까운 사람과 관계를 맺는 습관을 네 가지로 나눈 틀입니다. 어린 시절 보호자와의 관계를 설명하던 심리학 이론이 어른의 연애에도 쓰이게 됐고, 요즘은 두 가지 축으로 봅니다. 하나는 관계 불안(상대가 떠날까 걱정하는 정도), 다른 하나는 친밀 회피(너무 가까워지는 것을 불편해하는 정도)입니다. 두 축이 모두 낮으면 안정형, 불안만 높으면 불안형, 회피만 높으면 회피형, 둘 다 높으면 혼란형입니다.
불안 8문항, 회피 8문항을 섞어 묻습니다. 각 문항은 1점(전혀 아니다)부터 5점(매우 그렇다)까지이고, 반대로 묻는 문항 4개는 점수를 뒤집어 계산합니다. 축마다 평균을 내서 0~100%로 바꾸고, 50%를 넘으면 그 축이 높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불안 문항 평균이 3.5점이면 (3.5−1)÷4 = 62.5%라서 불안이 높은 쪽입니다.
바뀝니다. 애착유형은 타고난 성격이라기보다 지금까지의 관계에서 익힌 습관에 가깝습니다. 믿을 만한 상대를 만나 오래 지내면 불안이나 회피 점수가 내려가는 경우가 많고, 반대로 힘든 이별 뒤에는 일시적으로 올라가기도 합니다. 그래서 한 번의 결과로 나를 규정하기보다, 지금 내 연애 습관을 들여다보는 거울로 쓰시길 권합니다.
관계를 편하게 유지하기 쉬운 건 맞지만 우열은 아닙니다. 불안형은 상대의 변화를 누구보다 빨리 알아채고, 회피형은 혼자서도 흔들리지 않는 힘이 있습니다.
서로 끌리기 쉬운 조합이지만 한쪽이 다가갈수록 다른 쪽이 물러나는 "쫓고 도망가는" 패턴에 빠지기 쉽습니다. 이 패턴을 둘이 알고 있으면 훨씬 덜 싸웁니다.
이 테스트는 성별에 따라 기준을 바꾸지 않습니다. 같은 문항, 같은 계산입니다.
⚠️ 이 테스트는 자기 이해를 돕는 재미용 콘텐츠이며 심리 진단이 아닙니다. 문항은 신호랩이 직접 만들었고, 특정 기관의 공식 검사가 아닙니다. 연애 문제로 힘들다면 전문 상담을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