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칸에는 시작 날짜와 끝 날짜를 넣고 "일수 계산"을 누르면 두 날짜 사이의 일수, 주 단위, 개월 단위 환산, 그리고 두 날짜의 요일이 함께 나옵니다. "당일 포함"에 체크하면 시작일을 1일째로 세어 결과가 하루 늘어납니다. 여행 일정, 입원 일수, 계약 기간, 연애한 지 며칠째처럼 첫날을 세는 상황이라면 체크하고, 디데이나 남은 기간처럼 첫날을 빼는 상황이라면 체크를 풀어 두면 됩니다.
② 칸은 기준 날짜에서 숫자만큼 뒤로(더하기) 또는 앞으로(빼기) 간 날짜를 구합니다. 단위는 일·주·개월·년 중에 고르고, "기준일을 1일째로 셈"에 체크하면 기준일을 포함해 세기 때문에 결과가 하루 앞당겨집니다. 아기 100일, 유통기한, 공사 기간, 소송 기한처럼 "오늘부터 며칠 뒤"를 구할 때 씁니다. 결과에는 요일이 붙어 나오므로 주말인지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날짜 칸은 달력 아이콘을 눌러 고르거나 직접 숫자를 입력해도 됩니다. 처음 열면 시작 날짜는 오늘, 끝 날짜는 오늘로부터 30일 뒤가 미리 들어가 있습니다. 계산은 전부 브라우저 안에서 이루어지고 서버로 보내는 값은 없습니다.
일수는 달력의 실제 날짜 차이로 셉니다. 윤년(2028년, 2032년처럼 4년마다 2월이 29일까지 있는 해)도 자동으로 반영되므로 2월을 끼고 계산해도 틀리지 않습니다. 개월 환산은 "30일 = 1개월"로 나누지 않고 달력 기준으로 셉니다. 예를 들어 1월 31일에서 1개월 뒤는 2월의 마지막 날로 맞춥니다. "N개월 더하기"에서 결과 달에 그 날짜가 없으면(1월 31일 + 1개월) 그 달의 마지막 날(2월 28일 또는 29일)로 조정합니다.
요일은 날짜 자체로 정해지므로 별도 입력 없이 함께 표시합니다. 한국은 서머타임이 없어 시간대 때문에 하루가 밀리는 문제는 없지만, 이 계산기는 안전하게 날짜만 따로 떼어 계산하도록 만들어 자정 전후에 열어도 결과가 같습니다.
예시 1. 2026년 9월 14일(월)부터 2026년 12월 25일(금)까지는 며칠일까요? 12월 25일에서 9월 14일을 빼면 102일입니다. 당일 포함이면 103일이고, 주로 바꾸면 14주 4일입니다. 개월로는 3개월 11일입니다. 성탄절까지 남은 날을 세거나 100일 단위 계획을 짤 때 이렇게 확인합니다.
예시 2. 2026년 9월 14일에서 100일 뒤는 언제일까요? 9월은 30일까지라 남은 16일, 10월 31일, 11월 30일을 더하면 77일이 되고, 남은 23일을 12월에 더하면 12월 23일(수)입니다. 기준일을 1일째로 세는 방식(아기 100일 계산처럼)이면 하루 앞인 12월 22일(화)이 100일째가 됩니다.
첫째, 당일 포함 여부를 정하지 않고 계산하는 것입니다. 같은 두 날짜라도 첫날을 세느냐에 따라 하루가 달라지고, 병원 입원 일수·숙박 일수·근무 일수는 대부분 첫날을 포함해 세지만 디데이·남은 기간은 첫날을 빼고 셉니다. 계약서나 안내문에 "기산일" 같은 표현이 있으면 그 날부터 1일째로 센다는 뜻입니다.
둘째, 한 달을 무조건 30일로 놓고 나누는 것입니다. 3개월이라고 해도 달에 따라 89일부터 92일까지 차이가 나기 때문에, 급여나 이자처럼 일수가 돈으로 이어지는 계산은 반드시 달력 일수로 세야 합니다.
셋째, 윤년 2월 29일을 빼먹는 것입니다. 2월을 끼고 오래된 날짜 사이를 손으로 세면 하루씩 틀리기 쉬우니 계산기로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