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매물, 인테리어 견적, 관리비 고지서, 등기부등본은 저마다 다른 단위를 씁니다. 공적 서류는 제곱미터를 쓰고 현장에서는 평을 쓰기 때문에, 같은 집을 두고도 숫자 두 개가 따로 돌아다닙니다. 이 목록은 자주 찾는 면적 숫자를 미리 계산해 한 장씩 정리해 둔 것입니다. 찾는 숫자를 눌러 들어가면 정확한 환산값과 앞뒤 1단위 환산표, 그 면적대에 흔한 집의 구조까지 함께 볼 수 있습니다.
모든 페이지는 1평 = 3.305785제곱미터, 1제곱미터 = 0.3025평이라는 같은 기준을 씁니다. 어림해서 3.3으로 나누는 방법도 널리 쓰이지만 면적이 커질수록 오차가 벌어지므로, 계약서나 대출 서류에 쓸 숫자라면 소수점까지 정확한 값을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목록에 없는 숫자는 계산기에 직접 넣으면 즉시 나옵니다.
부동산에서 말하는 몇 평형이라는 표현은 대부분 공급면적 기준이고, 등기와 관리비에 찍히는 제곱미터는 전용면적 기준입니다. 두 기준을 섞어 비교하면 실제보다 넓거나 좁게 판단하게 됩니다. 매물을 여러 개 견줄 때는 반드시 같은 기준끼리 나란히 놓고, 발코니 확장 여부까지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각 페이지에는 전용률 70~80%를 적용한 공급면적 추정 구간도 함께 적어 두었습니다.